의왕시, '왕송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 착공
상태바
의왕시, '왕송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 착공
  • 김미나 기자
  • 승인 2021.01.16 2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일 처리능력 5,000톤 증가된 20,000톤 처리 가능해져
왕송 '공공왕송하수처리시설' 조감도

의왕시(시장 김상돈)왕송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왕송 공공하수처리시설은 현재 1일 15,000톤 규모의 하수처리가 가능한 시설로, 향후 부곡동 지역 도시개발 사업(초평, 월암지구 등)으로 하수 발생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시에서 증설사업을 추진해 왔다.

착공에 들어간 왕송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는 총공사비 239억원을 투입해 2022년 12월 준공예정으로 완공 후에는 기존 처리량보다 5,000톤증가 1일 처리능력 20,000톤의 하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윤창호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부곡지역 개발사업에 따른 주민들의 입주 전에 하수처리시설 증설분이 가동 되는데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