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관련기관 협의 및 주민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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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관련기관 협의 및 주민 공청회 개최
  • 김미나 기자
  • 승인 2021.01.2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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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의왕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 시민과 전문가 의견담아...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공청회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향후 10년간 자연재해 예방사업의 시행근거가 되는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등 종합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자연재해 대책법에 따라 하천·내수·사면·토사·바람·가뭄·대설·기타재해 등 8개 유형으로 나눠 유역·기상·방재시설 현황 등 재해발생 현황재해 위험요인실태조사하여 기초자료를 수집했다.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하천시설물 점검 사진 1) 

또한, 의왕시 전역을 수계·유역단위 및 위험지구 단위로 저감대책을 수립하여 지역별·주요시설별 자연재해 위험분석을 관련 전문가와 협의하고, 예비후보지 340개소 중 선정된 자연재해 위험지구 24개소, 관리지구 27개소에 대하여 투자 우선순위 결정하고 단계별・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하였다.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안)에 대하여 관련기관 협의주민공청회시의회의견 청취까지 마무리 하고, 이를 토대로 제시된 의견에 대하여 반영여부를 전문가와 심도 있게 검토 후 반영하고 행정안전부와 사전협의 절차를 2월중에 진행할 계획이다.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하천시설물 점검 사진2) 

김상돈 의왕시장은 “최근 기상이변 등으로 자연재해가 빈번해짐에 따라 지역의 실정에 맞는 방재대책 마련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으로 내실 있는 종합계획을 완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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