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일상생활ㆍ경제활동에 불합리한 행정규제 발굴, 개선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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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일상생활ㆍ경제활동에 불합리한 행정규제 발굴, 개선 공모
  • 김미나 기자
  • 승인 2021.01.2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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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불합리한 각종 행정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위해 규제개혁 과제를 2월 26일까지 공모 접수하고 있다.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일상생활에 불편을 끼치거나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행정규제 제도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의왕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를 2월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모대상은 복잡한 행정절차와 개선할 생활불편 개선과제를 비롯해 경제활동에 불편한 행정규제와, 이뱎에 분야에 관계없이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

불편한 법령 또는 자치법규 상의 규제는 모두 해당된다

 

이번 규제개혁 공모는 불합리규제를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의왕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에서는 제안에 대한 관련부서 검토2차례심사를 거쳐 3월 31일최종 결과발표할 예정이며, 시상 등급에 따라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100만원(1명), 우수상 50만원(2명), 장려상 30만원(2명), 노력상 5만원(5명)을 지급할 계획이다.

당선된 제안 중 직접 개선 가능한 자치법규는 담당 부서에서 신속개정하고, 중앙정부의 법령과 제도는 소관 부처에 개선을 건의할 계획이다.

안혁 기획예산담당관은 “공모를 통해 시민과 기업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규제개선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시민 기업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말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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