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기후위기 비상행동 1주년 및 제26회 환경의 날' 기념 비대면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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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기후위기 비상행동 1주년 및 제26회 환경의 날' 기념 비대면 캠페인 진행
  • 김미나 기자
  • 승인 2021.06.0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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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비상행동 '의왕 탄소제로 챌린지' 함께 해요-의왕 탄소제로 챌린지(홍보문)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4일 '기후위기 비상행동 선언 1주년 기념 및 제26회 환경의 날'을 맞아 ‘의왕 탄소제로 챌린지’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의왕 탄소제로 챌린지’는 기후위기 비상상황임을 인식하고 자발적인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행동 확산을 위해, ‘의왕 에코플로깅 참여하기’, ‘내 용기 사용하기’, ‘음식물 남기지 않기’등 기후행동 3가지를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의왕시 소재 기업·단체도 참여 가능하다. 개인은 기후행동 3가지 실천 인증사진을 의왕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에 제출하고, 기업·단체는 SNS에‘#의왕시, #의왕기후위기비상행동1주년, #의왕탄소제로챌린지’해시태그와 함께 실천사진을 게시한 캡처 사진을 의왕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이메일로 제출하여 참여할 수 있다.

의왕 탄소제로 챌린지(김상돈 시장 챌린지 참여)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를 완료한 개인 참여자에게는 5,000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기업·단체에는 접이식 물컵을 증정한다.

한편, 김상돈 의왕시장은 ‘의왕 탄소제로 챌린지’에 직접 참여하여, 홍보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SNS에 게시하는 등 시민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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