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3년차 미만 신규 사회복지사 미래지도자로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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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3년차 미만 신규 사회복지사 미래지도자로 양성
  • 김미나 기자
  • 승인 2021.06.0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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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사회복지사 20명 대상 사회복지 지도자 양성을 위한 ‘2021 사회복지 미래지도자 학교’ 사업 시작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3일 관내 사회복지기관 3년 차 미만 신규 사회복지사 20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지도자 양성을 위한 ‘2021 사회복지 미래지도자 학교’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2019년 의왕시 사회보장정책 모임인 ‘노인 치매 연구 모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학습모임으로, 보건복지인력개발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6월 3일부터 10월 19일까지 총 5회차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노인, 그리고 사회복지 △지속 가능한 복지현장을 위한 사회적 경제 △장애인 인권 △민관이 함께 간다는 것 등의 다양한 주제로 사회복지기관 관리자급 이상 강사들의 실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한 복합적 문제 해결기술 전달과 참가자들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김상돈 시장은 “현재 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숙련된 지역사회복지사의 경험이 매우 중요하지만, 미래의 의왕시 복지를 주도할 신규 사회복지사의 역량 개발 또한 중요하다.”면서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사회복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사회복지리더로서 의왕시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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