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제2차 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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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제2차 이사회 개최
  • 김미나 기자
  • 승인 2021.06.04 2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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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심의․의결 및 재단의 발전방안 도모

(재)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은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심의․의결 및 재단의 발전방안 도모를 위해 3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6개 규정 일부개정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현재 구성된 15명이사들은 지난 1월부터 2년간 재단운영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고, 재단의 발전을 위한 일을 하게 된다.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는 포일어울림센터에 입주하는 청소년시설의 완비를 위한 자산취득비 등 2억여 원의 증액이 포함되었다.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은 2016년 출범 후 기존의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뿐만 아니라, 2019년부터는 부곡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위해 건립한 부곡청소년문화의집도 운영하고 있다.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제2차 이사회 (2)

또한, 오는 9월에는 내손․청계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해 포일어울림센터 내 포일문화의집을 개관할 예정이며, 포일청소년상담실과 의왕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도 이전할 계획이다.

재단 이사장김상돈 의왕시장은 “청소년육성재단이 청소년 문화활동의 중심에서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길 바라며, 이사회의 든든한 지지와 지원이 함께 해 주길 기대한다.”말했다.

덧붙여, “시에서도 포일어울림센터 내 청소년 시설의 개관뿐만 아니라 내손라구역에 청소년시설을 추가로 건립할 예정으로 청소년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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