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부곡 도깨비시장 일대 원산지표시 홍보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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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부곡 도깨비시장 일대 원산지표시 홍보 캠페인 진행
  • 김미나 기자
  • 승인 2021.06.0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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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시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부곡도깨비시장일대에서 '원산지표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1일 부곡도깨비시장일대에서 시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올바른 원산지표시로 먹거리 안전관리를 강화해 소비자알권리 보장하고 건전한 소비문화를 촉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 공무원 및 감시원들은 시장 일대를 돌며 원산지표시방법에 대한 팸플릿과 원산지 표기 팻말을 나누어주며, 소비자가 잘 보이는 곳에 원산지를 표시하도록 안내했다.

특히, 수산물의 경우 어종별로 섞이지 않도록 수족관을 구획하고 푯말, 안내 표시판 등으로 알아보기 쉽게 표시 하도록 안내했으며, 시민들에게도 식품 구매 시 원산지표시 유무를 확인할 것을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매월 꾸준히 감시원합동점검으로 원산지 표기에 대한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 및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먹거리를 소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공무원 및 감시원들, '원산지표시방법'에 대한 팸플릿과 '원산지 표기 팻말'로 캠페안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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