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민・관・군・경 힘을 합쳐 ‘2021년 화랑훈련’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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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민・관・군・경 힘을 합쳐 ‘2021년 화랑훈련’실시
  • 김미나 기자
  • 승인 2021.07.12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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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5~8일 수도군단과 함께 관내 민·관·군·경 국가방위요소들이 참여해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군 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1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5일부터 8일까지 수도군단과 함께 의왕시 관내 민·관·군·경 국가방위요소들이 참여해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군 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하기 위한‘2021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화랑훈련은 민·관·군·경이 모두 참여하는 격년제 후방지역 종합훈련으로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한 해 연기 되었으며, 올해는 참가규모를 1/2수준으로 줄였다.

의왕시 화랑훈련 실시 (1)

통합방위작전 및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의왕시는 ‘의왕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설치하고, 종합상황실 및 각 지원반이 참여하는 영상회의를 소집해 민·관·군·경유기적 연계 자체방호 계획점검하게 된다.

권미연 안전총괄과장은 “최근 발생하는 재해·재난·테러 및 코로나19 확산 등 안보상황 위기가 고조되는 만큼 다양한 상황을 고려한 철저한 훈련을 통해 의왕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시 화랑훈련 실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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