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노동조합 설립 활동을 지원하는 '전문가 특화상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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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노동조합 설립 활동을 지원하는 '전문가 특화상담소' 개소
  • 김미나 기자
  • 승인 2021.09.0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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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작년에 민간건물을 매입하여 리모델링을 통해 50억원의 사업비를 반영하여, 노동자의 권익확대 및 복지증진을 위해 노동복지시설을 설립ㆍ운영하기로 했던 계획을 8월31일 '경기도 노동복지센터' 개소식을 통해 실현했다.  

경기도의 노동계는 그동안 경기도내 노동복지 수요전국 최대임에도 노동복지시설이 한국노총에서 운영하는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 1곳에 불과해 추가 설치가 필요하다고 추장해왔다.

도는 이에따라 2021년 8월31일(화요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566 신용빌딩(연면적 3642.46㎡)을 매입해 사업비 50억원(매입비 40억원, 리모델링비 등 10억원)을 투입하여 '노동복지센터'를 개관하였다. 중심인 노동조합 운동의 발전과 노동자 조직화를 위해 전문인력으로 일 어진 원스톱 종합상담기능의 전문가 노동상담소입니다.

법률지원, 정규직전환 컨설팅, 노동조합 설립에서 운영과 조직화까지 각종 기획사업 프로그램 제공, 교육과 노동정책 생산 공급합니다.

〈경기도노동복지센터 노동상담소/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

 

일시: 2021 8월 31일(화요일) 장소: 경기도노동복지센터 위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566 경기도노동복지센터 1층(20평 규모)

활동: 노동조합 자문, 법률 사건 대리, 노동교육, 조직화 컨설팅, 노동조합 회계재무제표설계 및 감사, 노동정책, 노동법조례 제개정, 노동자 건강, 조합원 경제 컨설팅, 채무해소, 외국인 이주노동, 일의 세계(World of Work)에서 폭력과 괴롭힘 조사 대응, 직장 내 성평등 설계자문

노동복지센터는 도내 노동자에 대한 각종 노동상담 및 법률지원, 노동교육 및 각종 권익향상을 위한 복지사업, 노동자 권익증진 및 권리규제 및 복지향상을 위한 각종 사업 등을 진행한다.

특히, 1층에 위치한 '노동상담소'는 전국적인 노동서비스와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노동자의 이익 대변을 위해 활동하는 노조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동복지센터는 지하 1~3층 주차장, 1층 노동상담소ㆍ사무실, 지상 2층 노동단체사무실, 3층 회의실ㆍ교육실ㆍ세미나실, 4층 체력단련실ㆍ휴게실, 5층은 다복적 강당 등으로 활용한다.

 

당신이 노동자라면 경기도노동복지센터 노동상담소로 오십시오! 전국 어디든 노동자라면 누구에게나 노동조합을 하도록 지원활동을 합니다.상근 4명, 지원 인력 20명, 전국 권역별 지원역량 구축하여 노동조합 전문컨설턴트, 조직화컨설턴트, 노동교육교사, 변호사, 노무사, 재무채무컨설턴트, 성희롱괴롭힘 조사대응전문가, 노동자 건강 컨설턴트가 상담과 지원활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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