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자원순환가게 시범 운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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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자원순환가게 시범 운영 개시
  • 김미나 기자
  • 승인 2021.09.16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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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가게 시범 운영 개시(1)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지난 8일 부곡동주민센터 앞에서 의왕자원순환가게를 열었다.

자원순환가게는 주민들이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품목별로 포인트를 적립하고 개인별로 유가보상을 해주는 시스템으로 부곡동과 내손2동 2개소에서 운영한다.

이번에 문을 연 부곡동 자원순환가게는 매주 수요일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부곡동주민센터 앞에서‘바람개비 행복마을’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민․관 협력으로 운영하며, 오는 9월 15일에 개소할 내손2동의 자원순환가게는 매주 수요일 1시 반부터 3시 30분까지 내손2동 주민센터 앞에서 내손2동주민자치회가 참여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자원순환가게 시범 운영 개시(1)

김상돈 시장은 “민관협력 자원순환가게 운영을 통하여 많은 주민들이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여 폐기물을 줄이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여 자원 선순환 사회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활용품은 뚜껑과 라벨을 제거하고 이물질이 없는 깨끗한 상태로 가져와야 하며 수거품목은 플라스틱류, 빈병류, 캔류, 중고의류, 종이류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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