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민관협치위원·시민단체 대표 만난 김동연 “아래로부터의 반란, 깨어있는 시민의 목소리와 함께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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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관협치위원·시민단체 대표 만난 김동연 “아래로부터의 반란, 깨어있는 시민의 목소리와 함께 하겠다”
  • 김미나 기자
  • 승인 2022.12.1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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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도담소에서 경기도 민관협치위원 및 시민단체 대표들과 간담회

- 김 지사 “경기도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 정책과 실천으로 보여줄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민간협치위원들과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을 만나 ‘아래로부터의 반란’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민관협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9일 도담소에서 경기도 민관협치위원 및 시민사회단체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만남은 염태영 경제부지사의 주선으로 이뤄졌으며, 민선8기 민관협치와 시민사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경기도 민관협치위원은 최순영 공동부위원장을 비롯해 박완기·민진영·김덕일·윤명숙·황정주·이성호 위원 등 7명이며, 시민사회단체 대표는 송성영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이정아 경기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이귀선 수원YWCA 사무총장, 류덕화 경기복지시민연대 상임대표, 허정호 경실련 경기도협의회 공동사무처장, 김현정 경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신윤관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소비자이사, 송원찬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장 등 8명이다.

▲ 경기도 민관협치위원 및 시만사회단체 대표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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