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원, ‘2023 전통문화한마당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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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원, ‘2023 전통문화한마당 공연’ 개최
  • 김미나 기자
  • 승인 2023.05.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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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한마당 포스터

안양문화원은 오는 20일 오후 5시에 안양예술공원 벽천광장에서 ‘2023 전통문화한마당 공연’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전통문화한마당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발굴ㆍ계승하고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시민 곁으로 찾아가는 공연으로, 2014년을 시작으로 2017년부터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안양예술공원 벽천광장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본 공연에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안양의 지역무형문화유산인 ‘안양검무’와 ‘안양만안답교놀이’가 펼쳐진다. 이 외에도 경기민요, 판소리와 함께 트로트 가수 시원이, 아이돌 베리즈의 무대와 훌라춤 등 다양한 무대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용곤 원장은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국악과 트로트, 아이돌까지 세대가 어우러지고 현대와 전통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을 펼치고자 한다”며 “흥겨운 공연을 준비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안양문화원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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