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와 만남이 있는 수요일, 도민과 함께하는 영화 상영회’ 개최
- 8월 2일(수), 9일(수), 16일(수), 23일(수), 30일(수) 여성영화 총 5회 상영
- 회차당 20명 내외 선착순 모집, 경기도민 누구나 신청 가능
- 8월 2일(수), 9일(수), 16일(수), 23일(수), 30일(수) 여성영화 총 5회 상영
- 회차당 20명 내외 선착순 모집, 경기도민 누구나 신청 가능
경기도여성비전센터가 8월 매주 수요일 ‘문화와 만남이 있는 수요일, 도민과 함께하는 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
도민과 함께하는 영화 상영회는 ‘여성인권’을 주제로 여성비전센터 커뮤니티 공간(204호)에서 진행되며 여름처럼 뜨겁고 찬란한 여성들을 만나볼 수 있다.
총 5회 운영되며 8월 2일 다큐멘터리 ‘김복동(2019)’을 시작으로 9일 ‘세인트 주디(2020)’, 16일 ‘툴리(2018)’, 23일 ‘야구소녀(2020)’, 30일 ‘작은 아씨들(2020)’을 각각 상영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 주제 및 여성 인권 관련 내용이 담긴 후기를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작성 후 인증하면 회차별로 우수감상문을 선정해 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화 상영회는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상영 일정, 참여 신청 및 소감문 접수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여성비전센터 누리집(https://www.gg.go.kr/wom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 관계자는 “도민과 함께하는 영화 상영회가 여성 인권에 대한 인식개선과 여가문화 확산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며 “더 많은 사람과 소통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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